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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Z세대의 생존법 Z세대 트렌드 2025리뷰

by 러브원04 2025.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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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대학내일 20대 연구소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고방식, 일단 도전하는 태도, 일희일비하지 않는 마음가짐등 Z세대가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데 필요하다고 여기는 사고관이 다양한 OO적 사고로 정의돼 확산하는 중이다.

 

지난 전 세대들과는 달리 Z세대는 1인 미디어, AI등 새로운 산업이 급부상하는 시대를 살고 있으며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이 열려있는 환경에 있다.

 

하지만 낮은 출산율과 고령화 저성장같은 장기불황으로 우하향 시대를 접어들고 있는 지금 현재상황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도 커지고 있다.

 

Z세대는 불교라는 종교에 관심을 가진다. 모든 것은 내마음에 달려있다는 불교의 가르침과 불교에서 오는 평온함과 여유로움이 Z세대의 지향과 맞닿아 있어 괌심을 갖고 반응한다.

 

 

2024년에는 유독 철학서가 주목 받았다. 쇼펜하우어가 인기다. "많이 웃는자는 행복하고 많이 우는자는 불행하다"라는 격언은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자하는 지향과도 일맥상통한다.

 

사고관이 뚜렷한 사람을 선망하여 그를 롤모델 삼거나 본질적 가치를 탐구하여 자신만의 기준으로 만들어가고자 한다.

 

레트로 감성은 여전히 인기이다. 직접 경험하지 못한 과거의 것들이 새롭게 다가오기 때문도 있겠지만 그 시절만의 감성을 느끼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노화는 Z세대의 관심중 하나로 자기관리를 중요시하는데 뷰티에서 두드러진다. 현재의 좋은 상태를 가능한한 오래 유지하는 슬로우에이징이 화두다. 이는 노화에 대한 인식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뇌과학에 관심이 반도파민공간을 주목하게 한다. 핸드폰을 반납하는 "욕망의 북카페" 인터넷 차단환경을 제공하는 강원도 홍천"힐리언스 선마을" 휴대폰 반납시간을 선택한뒤 요가,명상,목공같은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제주도 "호텔현존"이 대표적 예이다.

 

Z세대가 말하는 존중이란 상대를 재단하거나 평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이해하는 "온전한"인정을 뜻한다. 이를 이해하고 잘 가꿔나가려 노력한다.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유대감을 나눈다. 우리만에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각종공간을 대여하기도 하고 구색을 갖춘다. 친밀감과 정서적 교류를 중시하는 부분이다.

 

핫한 콘텐츠에서 빠지지않는 키워드는 "낭만"이다. 나만의 감성이 있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여긴다. 그 감성이 선명하고 뾰족할수록 힙하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기도 한다.

Unsplash Aziz Acharki

"굳이데이"와 "랜덤지도여행"같은 콘텐츠는 현실에 얽매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는 Z세대의 낭만속성이다.

 

Z세대사이에서 유행하는 스타일과 트랜드를 읽기위해 우리는 그동안 손민수라는 키워드에 집중했다. 하지만 2024년 상반기부터 추구미가 앞질렀다. 추구미란 "추구하다"와 "미"의 합성어로 자신이 추구하거나 닮고 싶은 분위기 또는 감성을 설명할때 쓰이는 신조어이다.

 

두 용어의 결정적 차이는 "대상"과 ""중 어디에 방점을 두는냐다. 손민수는 "대상"이라고 하면 추구미는 ""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퍼스널컬러, 퍼스널스타일링이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Z세대 추구미 창고

첫째, 핀터레스트이다. 거대한 이미지 창고에서 나만의 추구미를 정의해가는 즐거움이 있다.

둘째, 블로그이다. 위시리스트를 많이 활용하는데 가을옷이 필요하면 가을위시리스트 카디건이 필요하면 카디건 위시리스트를 검색하여 추구미에 맞는 브랜드 정보를 얻는다.

 

Z세대가 생각하는 "로컬"은 무엇일까? 흔히 로컬은 지방, 시골, 전통적, 한국적 자연같은 이미지를 떠올린다. Z세대는 이런생각과 더불어 변화한 지점도 있다.

"유니크하다" "트렌디하다" "힙하다"같은 키워드를 연상한다.

Unsplash Roxanne Desgagnés

그 지역에서서만 경험할 수 있는 로컬브랜드, 카페, 소품숍에서도 그 지역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산에서 프랜차이즈를 제치고 진정한 로컬브랜드로 자리잡은 '이재모피자'가 화제가 된 이유도 이와 비슷하다. 부산에 '톤쇼우' '나가하마 만게츠' '바오하우스' 힙성지로 급부상했고 성심당빵을 먹기위해 대전을 찾는 Z세대들이 많아졌다.

 

야구,축구, 배구, 관중 증가 중심에는 Z세대가 있다. 응원, 굿즈, 음식등 여러재미를 발굴하고 경험들을 넓힌다.

 

이들에게 응원은 이기길 기원하는 요소보다 직관을 가서 경험 할수 있는 하나의 매력적인 콘텐츠이다. 각 지역의 로컬맛집 음식을 야구장으로 가져와 즐기며 각 구장 고유메뉴들을 소셜미디어에 활발하게 공유한다.


 

Z세대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었으며 그들에게 또한 배울점이 분명히 있다는 생각이 가지게되었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위한 마음가짐이나 자기관리를 위해 건강이나 외적인 모습에 집중한다는 것은 인생을 살면서 아주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나만의 기준을 잡고 스타일리시한 생활은 나에게 오는 소소한 행복을 증가시킵니다. 결국은 모든 것이 행복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생각하며 움직입니다. 행복은 자존감은 높히는 가장 밑단계입니다.

 

각 세대간에 생각과 가치를 이해하며 그속에서 서로에 대한 존중이 더해지면 사회는 더 활기차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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